제천 큰나무주간활동센터에 장애인 이용인들의 여가 및 건강 증진을 위한 탁구대가 기증됐다.
이번 기증은 글로벌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는 엑시옴(주)과 제천시탁구협회(회장 송승훈)가 협력해 마련한 것으로, 이용인들에게 활기찬 신체 활동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
김경연 센터장은 “탁구대 기증을 통해 이용인들이 단순히 ‘쉬는 공간’이 아닌 ‘활동하는 공간’으로 시설을 더욱 활발히 이용할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기증자 송승훈 회장은 “탁구는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고, 좌‧우 반응도 키워주며 동료와의 유대감도 생긴다”며 “장애인 분들이 즐겁게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큰나무주간활동센터는 그간 활동 공간 부족과 운동 기구 제약 등으로 여가·체육 활동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번 탁구대 설치로 이용인들은 실내에서도 탁구를 활용한 체육활동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기증된 탁구대는 전달 받은 즉시 2층 강당에 설치됐으며, 이용인들에게 개방되어 한층 활기찬 센터가 되는데 일조할 것으로 보인다.
송승훈 회장은 엑시옴(주)장태진 차장과 협력하여, 앞으로도 탁구대를 일년에 한 대씩 제천에 있는 장애인복지시설에 기증하겠다고 밝혔으며, 이번 기증을 계기로 지역사회 내 장애인 복지시설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더욱 확대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