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송학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이명규·문미영)는 지난 1일 지역 내 취약계층과 기초생활수급자의 생활 편의를 돕기 위해 250만 원 상당의 이불 36채를 마련해 송학면 송학쉼터에서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마련한 이불은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기금으로 구입했으며, 관내 18개 리에 2채씩 전달될 예정이다.
송학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난 3월부터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이불을 수거해 세탁한 뒤 각 가정에 배달하는 ‘송학면 행복드림 빨래배달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낡은 이불을 교체할 필요가 있는 가정이 많다는 것을 확인하고 회원 회의를 거쳐 이번 지원을 결정했다.
이명규 송학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문미영 송학면 새마을부녀회연합회장은 “큰 금액은 아니지만 회원들이 마련한 기금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라며 “모든 분께 이불을 나눠드리지 못해 아쉽지만 이번 지원이 필요한 가정에 따뜻한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