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일 중앙동 직능단체에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엄복철)에 약 7백여만 원 상당의 물품(쌀, 라면, 선물세트)을 기탁했다.
물품 기부에는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지형일) ▲서동희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통장협의회(회장 이천덕)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채안식)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춘옥)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이상술) ▲중앙동자율방범대(대장 이세균) ▲의림동재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정용) 등 동참해 이웃을 위한 사랑을 실천하였다.
엄복철 동장은 “코로나19로 경기가 불황임에도 불구하고 명절 때 마다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 주심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온정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직능단체에서 기탁한 물품은 명절 전에 어려운 이웃 300여 가구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할 예정이다.